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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올 들어 가장 덥다…대구38도ㆍ광주37도 07-21 14:08


[앵커]

주말인 오늘 최악의 폭염이 강타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뜨거운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한강 야외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미 서울 기온은 35.9도를 기록하면서 올 최고 더위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얼마나 더우냐면 지금 제가 10분 정도 서 있었는데 마치 느낌은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 앞에게 1시간은 넘게 서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아이들도 얼마나 더운지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경산 하양읍으로 비공식적 기록이지만 38.2도 기록하고 있고요.

경북 의성은 37.8도, 수원과 안동 35.6도, 대구는 34.8도입니다.

역대급 기온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스럽기까지 합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폭염경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자외선과 오존도 비상입니다.

자외선지수 전국이 '매우 높음'이고요.

수도권과 충청, 호남 곳곳으로는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공기도 탁합니다.

일부 중부 내륙과 일부 호남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10호 태풍 암필은 폭염에 밀려 중국 남부로 향하는데요.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더위와 열대를 더 부추기겠습니다.

앞으로 최소 열흘 이상은 이와 같은 더위가 더 지속되겠습니다.

오늘 주말맞이 피서객들로 몰릴 텐데요.

갑자기 어지럽거나 기운이 빠진다면 곧바로 쉬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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