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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올해 최강 폭염…대구 38도ㆍ서울 36도 07-21 11:04


[앵커]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서울의 기온이 36도, 대구는 38도까지 올르는 등 올들어 가장 더울 것이라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폭염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안에 갇혀 있는 듯한 더위입니다.

어제도 서울의 기온이 34.7도, 대구는 38.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많은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났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제 10호 태풍 암필이 폭염에 밀려 중국 남부를 향하지만 일부 덥고 습한 열대지방의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더위와 열대야를 더욱 부추기는 것입니다.

서울의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 등 남부 많은 지역이 38도 안팎이 예상되는 등 올해 최고기온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큽니다.

한낮 열기는 밤에도 쉽게 식지 않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야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6일째 남부지방은 11일째 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전국에서 888명이 열사병이나 탈진 등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폭염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폭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장 더운 정오에서 오후 6시 사이에는 되도록이면 무리한 바깥활동을 하지 말아하고 실내에서도 통풍과 수분섭취에 신경써야합니다.

또 축사 등에서는 냉방과 환풍 시설이 잘 작동하는 지 수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최소 10일 이상은 더위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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