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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더 덥다 '서울 36도'…태풍 '암필'은 중국행 07-20 21:40


[앵커]

오늘도 극심한 폭염을 보였습니다.

경남 창녕의 기온이 39.3도 그리고 서울도 34.7도까지 올라서 올해 최고의 기온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더 덥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혹시 지금 제가 어디에 나와 있는지 감이 좀 오시나요?

언뜻 보면 시내 한복판에 온 듯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저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고 있는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열대야 속에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주셨는데요.

오늘부터는 조금 더 색다르게 조금 더 즐겁게 밤 더위를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2018 한강 몽땅여름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진행되는데요.

밤에는 다리 밑에서 영화제가 펼쳐지고요.

야경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면서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을 즐기는 한강 데이트도 진행됩니다.

또 주말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한강공원에서의 피서 참 근사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더위는 나날이 더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이기는 해요.

오늘 경남 창녕의 기온이 무려 39.3도, 서울도 34.7도로 또 한 번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주말에는 이보다 더 심해집니다.

서울은 주말 내내 최고 36도까지 치솟겠고요.

부산 34도, 대구 38도, 전주와 대전 36도가 예상됩니다.

볕도 계속 강해서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매우 높겠고요.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도 계속 높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폭염이 얼마나 강한지 태풍도 올라오지 못합니다.

현재 제10호 태풍 암필은 중국을 향할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나라로는 뜨거운 수증기가 더해져서 폭염만 더 심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공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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