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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의 전쟁'…캐나다ㆍ일본 사망자 줄이어 07-20 18:18

[앵커]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일본에서는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평소 무더위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북유럽 국가에서도 폭염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숲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하늘로 치솟은 연기는 온 천지를 뒤덮었습니다.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스웨덴에선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당국은 기온이 30도를 넘어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도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요 지역은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잇달아 경신했고, LA 시내의 최고기온은 42.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달 초 캐나다 동부를 덮친 폭염으로 퀘벡주에서만 지금까지 89명의 주민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루시 샤를르브 / 재활ㆍ청년보호ㆍ공중보건 장관> "폭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나라는 일본.

일본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지난 18일 낮 최고기온이 5년 만에 40도를 넘겼습니다.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폭염으로 1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주에만 1만 명이 온열질환 때문에 긴급이송됐습니다.


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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