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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일 가장 더워…주말 서울 36도ㆍ대구 38도 07-20 15:25


[앵커]

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올 들어서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전국이 말 그대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서울이 이 정도로 더운데 남부지방은 또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 될 정도인데요.

오후 2시를 기해서 대구는 37도를 넘어섰습니다.

정말 뜨거운 햇볕에 몸이 녹아내릴 듯이 덥습니다.

현재 서울은 33.4도를 보이면서 낮 동안 35도까지 치솟아 다시 한 번 올 최고기온을 경신하겠고요.

영남 곳곳으로는 38도 선까지 높아져서 맨몸으로 버티기에는 어려운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바깥에 나올 때 시원한 얼음물과 양산, 선글라스 챙기시고요.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공기도 뜨거운데 먼지 상황까지 좋지 못합니다.

현재 서울과 남부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보이고 있고요.

영남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36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뜨겁겠습니다.

내일도 경주와 대구 등은 38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사람 체온보다도 높은 온도를 기록할 텐데요.

폭염으로 인한 각종 피해와 온열질환자 수도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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