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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주말 올 최고더위 07-20 14:14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덥지만, 주말인 내일 다시 한 번 올 최고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눈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오늘 이렇게 날도 덥지만 또 공기까지 탁한데요.

현재 충청 이남 지역과 서울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시야까지 뿌연 상태입니다.

오늘도 뜨거운 햇볕에 몸이 녹아내릴 듯이 덥습니다.

현재 32.4도를 보이고 있는 서울은 낮 동안 35도까지 올라서 다시 한 번 올 최고기온을 경신하겠고요.

영남 곳곳으로는 38도 선까지 치솟아서 맨몸으로 버티기 어려운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바깥에 나올 때는 시원한 얼음물과 양산, 선글라스 챙기시고요.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공기가 뜨거운데 먼지 상황까지 좋지 못합니다.

현재 서울과 충북, 호남, 영남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고요.

영남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36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뜨겁겠고요.

내일도 경주와 대구 등은 38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사람의 체온보다도 높은 온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각종 피해와 온열질환자 수도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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