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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서울 34도ㆍ대구 37도 07-18 08:09


[앵커]

일주일 내내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고, 서울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딱 지금 정도의 날씨라면 여름나기도 크게 힘들지 않을 듯한데요.

문제는 볕이 가장 강한 낮 시간대입니다.

요즘 낮 시간대에는 말그대로 숨이 턱턱 막힐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금 이 시각 서울이 24.2도 나타내고 있고요.

포항과 대구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어섰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4도 또 대구가 37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더 더운 곳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기상청에서는 지난 11일 중부지방에 내린 비를 마지막으로 올해 장마가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비를 기대하기는 더욱 어려워졌고요.

오히려 폭염이 더욱 극심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35도, 혹은 36도까지도 오를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하늘은 맑겠고요.

하늘이 맑은 만큼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도 올라가겠습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는 지금 정도의 더위가 이어질 수가 있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건강관리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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