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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어제보다 더워, 서울 34도 07-18 07:51


[앵커]

나날이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분명 평소와 똑같이 생활을 하는데 요즘 유독 몸이 힘겹게 느껴지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한몫을 할 텐데요.

나날이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면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이 24.2도 나타내고 있고요.

포항과 대구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열대야 기준인 25도선을 넘어섰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34도, 대구가 37도까지 올라서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기상청에서는 지난 11일 중부지방에 내린 비를 마지막으로 올해 장마가 종료됐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비소식을 기대하기는 더욱 어려워졌고요.

오히려 폭염이 더욱 극심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35도 혹은 36도까지 올라서 숨막히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하늘은 맑겠고요.

하늘이 맑은 만큼 자외선은 더욱 강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지수와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도 지금 정도의 더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건강관리 정말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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