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과 전인지, 이미림이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셋째날 공동 5위에 올라 한국선수들의 3주 연속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인경은 대회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선두 브룩 헨더슨에 세 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전인지와 이미림도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쳐 마지막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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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7/15 11: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