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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다음주 인사청문 예정…준비 '착착' 07-15 11:21


[앵커]


40일 넘게 공전하던 국회가 재가동되면서 민갑룡 경찰청장 내정자의 취임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 내정자의 취임식이 늦어도 24일쯤 열릴 것으로 보고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가 16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뽑게 되면 이튿날 민갑룡 경찰청장의 인사청문회 개최안이 의결될 전망입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공직후보자에게 인사청문회 개최 5일 전까지 서면 질의서가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경찰은 오는 23일을 가장 유력한 인사청문회 날짜로 꼽고 있습니다.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된 이후 대통령이 추가시한을 주더라도 오는 19일 내에 인사청문회가 열려야 하지만 법정기한을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경찰은 민 내정자의 취임이 늦어도 24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몰두중입니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인사청문회 상황을 리허설 하는가 하면, 새로운 쟁점에 대한 질의·응답도 철저히 분석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불의의 사고로 경찰이 순직한 사건이 발생한 만큼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포함해 정책마련에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뿐 아니라 취임 전 처리해야 할 현안업무에도 시간을 쪼개 쓰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서별 업무보고가 급증한 데다 자치경찰제 확대, 정보경찰 다짐대회 등 수사권 독립과 연관된 개혁방안이 꾸준히 쏟아진 상황.

이와 함께 수사과에 국한됐던 현장 법률상담 인력을 3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소속도 법무팀으로 이관하는 등 조직개편과 인력조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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