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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숨막히는 폭염 계속…서울 33도ㆍ경주 37도 07-15 09:27


요즘은 해가 져도 덥고 습한 기운이 가시지가 않습니다.

낮에 쌓인 열기가 습기에 묶이면서 오늘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미 공기가 답답하지만 해가 높아질수록 폭염의 기세는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어제도 정말 더웠지만 서울은 오늘 낮 동안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서 올 최고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밖에도 광주 35도, 경주는 37도까지 치솟을 텐데요.

땡볕 아래 조금만 걸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죠.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이때 되도록 실내활동 위주로 계획하셔서 더위를 식히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로 벌써 폭염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연일 3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울산은 공기까지 탁합니다.

그밖에 영남지방도 평소보다 먼지농도가 나빠질 수 있겠고요.

경기 북부와 영서, 영남지역은 오존농도도 짙어서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3도, 강릉과 대전이 35도, 대구 3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더위를 식혀줄 뚜렷한 비소식이 없습니다.

최소 열흘 이상은 이 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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