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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후반기 첫 본회의…현안 산더미 07-13 20:57

[뉴스리뷰]

[앵커]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새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입법부 공백사태가 해소되면서 산적해 있던 각종 현안처리도 본격화 할 전망입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28일 20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문을 닫았던 국회 본회의장이 46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후반기 입법부 수장에 6선의 문희상 국회의장을 선출하면서 의장단 공백사태도 해소됐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새 정부 출범 1년차는 청와대의 계절이었지만 2년차부터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국정이 선순환 할 수 있습니다."

부의장에는 자유한국당 이주영,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주영 / 국회부의장>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잘 모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승용 / 국회부의장> "국민과 역사 앞에 세세하게 기록될 20대 국회에서 엄중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국회 의장단이 한 목소리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나선 가운데, 국회는 다음주 월요일 다시 한 번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상임위가 구성되면 소관부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경찰청장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줄줄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각 출발한 만큼 1만 건에 가까운 '민생입법' 등 각종 현안 처리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다만, 의장단의 약속처럼 협치가 순항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큰 각종 남북교류 확대방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서는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도 개혁'·'정치개혁 특별위원회' 등 난제도 산적해 있어 여야의 대립이 우려됩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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