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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내내 숨막히는 폭염…밤엔 열대야 07-13 19:33


숨이 턱턱 막히고 부채질을 해도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날로 강해지면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도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진 가운데 호남 5개 시군도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이렇게 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밤에는 또 밤잠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말썽을 부리고 있는데요.

낮에 쌓인 열기가 습기에 그대로 묶이면서 오늘도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게 좋고요.

스마트폰의 빛이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 핸드폰도 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33도 안팎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대구는 주말에 36도, 휴일에는 37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낮기온 서울 33도, 대전 35도, 대구는 36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무척 가까워지면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여름이라서 바닷물의 높이가 이미 높은 상태에서 해수면이 평소보다 더 상승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는 침수피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더위의 기세는 최소 열흘 이상은 누그러질 기미가 없습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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