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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기도 '폭염주의보'…주말 올 들어 가장 더워 07-13 16:39


폭염의 기세가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동안 양산은 35.9도까지 올랐고요.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도 3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만큼 특보지역도 넓어지고 있는데요.

경기도에도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모두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뜨거워져서 서울의 낮기온 33도로 올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대구는 주말과 휴일내내 37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습도도 높아서 불쾌한데, 내일은 자외선에 오존까지 말썽입니다.

자외선지수 전국이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요.

오존농도도 곳곳으로는 나쁨 단계를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낮기온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 37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요즘은 밤에도 후텁지근합니다.

낮에 쌓인 열기가 습기에 그대로 묶이면서 곳곳으로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죠.

잠자리에 들기 전 찬물보단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게 좋고요.

스마트폰의 빛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면을 위해서 핸드폰도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가 없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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