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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 착착…분주한 현대아산 07-09 20:07


[앵커]

다음달로 다가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역대 행사때 마다 실무를 도맡아온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아산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현재 시설물 개보수에 나선 현대아산 측은 이번에도 정부를 도와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와 현대아산 관계자 등으로 이루어진 시설물 개보수단이 본격적인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머물며 사전점검을 벌인 결과, 전체적으로 손봐야할 곳이 많다고 진단했습니다.

중점적으로 보수가 이루어질 곳은 이산가족 면회소를 포함해 행사 참석자가 묵을 것으로 보이는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 등 크게 3곳.

2년 여 만에 상봉행사 준비에 나선 현대아산 측은 우선 이곳의 전력 발전시설과 상하수도 보수 공사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인프라 공사가 끝난 후엔 두 호텔의 객실과 식당 등 편의 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행사 기간동안 식당의 운영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맡기로 했습니다.

행사까진 4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대아산 측이 평가한 시설물 가동 현황은 지난번 행사때의 60%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현대아산 측은 4개의 계열사 직원을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된 개보수단을 북측에 보냈는데, 작업 진행에 따라 인원은 1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제희 / 현대아산 부장> "시설물 보수와 사전 점검을 통해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잘 진행되고, 무리없이 앞으로도 연이어 진행될 수 있도록…"

현대아산 측은 이번 상봉 행사와는 별개로 다음달 4일 금강산에서 고 정몽헌 전 회장의 추모식을 진행하기 위해 다음주 방북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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