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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논란 고혈압약' 104개 판매 재개 07-09 19:2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암 유발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혈압 치료제 219개를 점검한 결과, 104개 제품에서 해당 물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판매, 제조 중지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원료 사용이 확인된 115개 품목은 판매 중지 및 제조 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 대상인 115개 제품을 복용 중인 환자들의 경우 해당 의약품을 처방한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의 상담을 거쳐 처방을 변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앞서 유럽의약품안전청이 고혈압치료제 성분 중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 NDMA가 들었다고 확인한 데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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