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미 프로야구] 올스타에 신기록까지…'폭주기관차' 추신수 07-09 17:35


[앵커]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추신수 선수가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47경기 연속 출루하며 이 텍사스 팀 기록을 갈아치웠고,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선발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멈출 줄 모르는 '출루머신'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13년만에 드디어 올스타 무대에 섭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후보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별 중의 별만 오른다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무대에 박찬호, 김병현에 이어 세 번째로 오르는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올시즌 추신수의 질주는 눈부십니다.

3할에 가까운 타율에 홈런 17개와 42타점을 수확했고, 볼넷과 출루율 순위는 아메리칸리그 최상위권입니다.

팬 투표에서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그의 진가를 경험한 지도자들과 현역 선수들이 추신수를 올스타로 지목했습니다.

추신수는 연속 출루 기록도 47경기로 늘리며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무안타에 그치던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때려 극적으로 신기록을 썼습니다.

<추신수 / 텍사스 레인저스> "오늘처럼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나 볼넷을 기록한 적이 몇번 있었고, 그 경험이 오늘 도움이 됐습니다. 기록 달성이 믿기지 않습니다."

추신수는 다음 경기에서 출루하면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경기 출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