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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출마 않는다"는 안철수…항후 거취는 07-09 08:49


[앵커]


바른미래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안철수 전 의원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고려한 적 없다"며 선을 그엇는데요.

조만간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안철수 전 의원은 최근 지방선거 패배로 상심에 빠진 당직자와 낙선자 등을 잇따라 만나 위로했습니다.

<안철수 / 바른미래당 전 의원> "실패하더라도 원래 그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그 초심 다시 생각해보고 그 일 계속 하려는 용기, 그것이 정말 중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다음달로 예정된 전당대회에 안 전 의원이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내 놓았지만 안 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를 고려해 본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 바른미래당 전 의원> "(전당대회 출마설의) 원작자를 찾아 가장 소설을 잘 쓴 분에게 문학상을 드려야겠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계은퇴 가능성도 일단은 낮아 보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아직 정치적 자산이 남아 있다"며 안 전 의원의 정계 은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안 전 의원이 당분간 성찰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일단 2020년 총선까지 존재감을 드러낼 '정치 이벤트'가 없다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안 전 의원측 관계자는 "안 전 의원이 생각을 많이 정리한 것 같다"며 "이르면 이번 주중 향후 정치행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느냐"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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