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상임위 빅딜' 남은 원구성 협상…다음주 타결되나 07-07 18:37

[뉴스리뷰]

[앵커]


진통을 겪던 20대 하반기 원구성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는 주말에도 접촉을 이어가며 '상임위 빅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다음주 타결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 달 넘게 지지부진하던 하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이 바짝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다음주 초까지 원구성 협상을 마친 후, 조속한 시일 내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여야 실무진은 주말에도 만나 세부 합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일단 첨예하게 대립하던 상임위원장 배분 원칙에 대해선 어느 정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석수에 맞춰 배분하는 관례에 따라 민주당 8개, 한국당 7개, 바른미래당 2개, 평화와 정의의 모임에 1개씩 배분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법사위와 운영위 등 '알짜 상임위' 배분 문제가 막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해법을 찾지 않으면 협상은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평화와 정의의 모임이 상임위원장 2석 요구를 굽히지 않고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다만, 원내대표간 '빅딜'이 성사된다면 이르면 돌아오는 월요일엔 원구성 합의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지부진하던 국회의장단 선출도 내주 중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국회가 경찰청장·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산적한 민생 현안 처리를 놓고 여론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17일 제헌절까진 원 구성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