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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오늘 부임…"중요한 시기 업무 개시" 07-07 14:23


[앵커]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7일) 부임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1년 6개월이나 비어있던 자리가 채워지게 됐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한국 주재 대사인 해리 해리스 대사.

주한 미국 대사관은 해리스 대사의 부임 소식을 전하면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 FFVD 및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 중요한 시기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대사의 부임으로 지난해 1월 오바마 행정부에서 임명된 마크 리퍼트 전 대사가 이임한 이후 이어진 최장기간 공석 상황이 해소됐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해리스 대사를 주호주 대사로 지명했으나 폼페이오 국무장관 요청에 따라 주한대사로 재지명했습니다.

미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아시아계 최초 해군 4성 장군 출신인 해리스 대사는 해군 참모차장, 태평양함대사령관,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지냈습니다.

화려한 군 경력으로 외교가에선 역대 주한 미국대사 중 최중량급 인사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해리 해리스 / 신임 주한 미국 대사> "수십년간 한미양국은 함께 해왔고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 거듭났습니다. 저는 이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해리스 대사는 인천공항에 내린 직후 부임 성명을 발표합니다.

마크 리퍼트 이임 이후 대사 대리 역할을 해왔던 마크 내퍼 부대사는 조만간 본부로 돌아가 새 보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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