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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바른미래 "혼란만 초래"…정부정책 난타 07-06 21:23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정부정책에 대한 전방위 공세로 전환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무너진 전열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자유한국당은 '국정농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합법적 공모절차를 무시한 개입은 월권"이라면서 "사실이라면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장하성 실장이) 인사 청탁이든 압박을 가한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청와대에서,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게 맞는 일이죠."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놓고는 "재정조달 방안이 빠져있다"면서 조급하게 발표한 선심성 정책이라고 지적했고, 예멘 난민 문제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도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해 국회 차원의 현미경 검증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재정개혁특위가 '부자증세'를 골자로 한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일부 반대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선 "대혼란을 초래한 만큼 청와대가 책임져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국민들을 상대로 실험하듯 설익은 대책을 청와대가 발표해서 혼란을 야기하고 이런 식으로 정책을 추진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한달 가까이 지난 현재, '정책정당'을 표방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대여 공세를 통해 내부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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