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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미 협상 주시…"건설적 비핵화 미국과 긴밀소통" 07-06 20:58

[뉴스리뷰]

[앵커]

청와대도 북미 협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미 간의 문제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건설적인 비핵화 방안을 찾기 위해 한미 간에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에 촉각을 세우면서도 공개적인 언급은 자제했습니다.

다만, 미국이 협상을 앞두고 불가역적 비핵화를 의미하는 CVID에서 철저한 검증으로 무게 중심을 옮긴 FFVD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한 데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변화의 과정에 한국 정부의 제안이 있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서도 "우리 정부가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말을 아꼈지만 부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한미간에 계속 소통하고 있다"면서 "비핵화를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관여하진 않겠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한편 청와대는 꼭 1년 전인, 지난해 7월6일 문 대통령이 독일에서 발표한 '베를린 구상'이 "점점 구체화돼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지난해 이맘때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날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터질 듯했던 시절입니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은 베를린 구상이 현실화 된 것입니다."

"정부는 한반도 문제 당사자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북미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견인하는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양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정과제인 통일국민협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국내적 준비에도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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