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붉은불개미 7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은 인천항 인천컨테이너 터미널 야적장의 바닥 틈새에서 붉은 불개미 일개미 70여 마리가 나와 주변지역에 방어벽 설치하고 소독하는 등 방제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가 나온 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환경부와 농업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는 합동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7/06 19: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