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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폼페이오, 비핵화 후속협상 돌입…김 위원장 만날 듯 07-06 19:08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1박2일간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을 출발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오늘 오전 11시50분쯤 전용기편으로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내렸습니다.

공항에는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리용호 외무상 등이 나와 폼페이오 장관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외신들은 폼페이오 장관이 도착 직후 김 부장 등 북한 측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방북은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이행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최대 쟁점인 '핵 신고 리스트'와 '비핵화 시간표'와 관련해 북측의 답변을 받아내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1박 2일간 머무는 동안 김정은 위원장도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북한에 들어가기 전 폼페이오 장관은 일본 도쿄의 주일미군 요코타 기지를 찾았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기지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북미정상간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운을 기대한다"며 협상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일정을 마친 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측에 방북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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