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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남북체육교류 봇물…남북 합동 훈련도 07-06 17:34


[앵커]

이번달 부터 남북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하고 훈련하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게 될 전망입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합동훈련도 진행됩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를 시작으로 남북의 체육 교류가 본격화됩니다.

먼저 북한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 선수단 25명을 파견합니다.

뒤이어 8월 31일부터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도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잇따라 선수단을 내려 보냅니다.

평양에서 한 차례 치른 통일농구대회 역시 올가을 남측에서 엽니다.

개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북한예술단의 서울 공연와 맞물려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남북 체육 교류는 정점을 찍게 됩니다.

여자 농구와 카누, 조정에서 단일팀을 구성하는 남북은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태강 /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단일팀 합동 훈련은 가능하면 빨리하자…조정과 카누는 남측으로 내려와서 훈련하는 것으로…"

여자 농구 단일팀은 남북 선수 구성에 있어 좀 더 세밀한 조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노태강 /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저희 입장은 단일팀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 선수들 피해는 없는 것이 원칙이다…반드시 선수들과 상의해서 동의를 얻은 다음에 추진하자고 저희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통일농구를 통해 양측의 전력을 점검한 만큼 앞으로 문서 교환 등의 형식으로 적극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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