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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생행보에 야권 "설익은 정책" 비판 07-06 15:56


[앵커]

국회 정상화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민생행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한 기업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민생 챙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늘은 저출산 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올해 합계 출산율이 처음으로 1명 아래로 내려간 데 대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발을 맞추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어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대책을 높게 평가하면서 과감한 재정 투입으로 아이를 키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업체를 찾았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도 여성 고용률이 40%에 고용노동부가 성과를 인정한 기업인데요.

홍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지만 결국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몫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부와 여당이 "설익은 정책"을 펼친다며 비판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야권은 재정을 확대하면서 민생을 지원하는 여당의 정책이 전반적으로 설익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지적했습니다.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은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큰 폭으로 늘리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했는데 예산을 선심성으로 마구마구 쓰자는 심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지지하고 나선 저출산 정책을 둘러싸고는 재정 조달 방안이 빠져 있는 땜질식 정책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위가 지적한 세제개편 권고안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정부와 사전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권고안이자 설익은 대책을 요란하게 발표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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