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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강한 소나기 조심…기온 다소 내려가 07-04 20:32


태풍이 가자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이렇게나 더운데 지금 북쪽 높은 상공에서 갑자기 찬공기까지 유입되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는데요.

경북 경주와 안동, 구미에는 호우특보까지 발효되며 시간당 30mm 이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늦은 밤 중에는 서울 등 그밖에 중부 더 많은 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내일도 대기 불안이 이어지면서 내륙 곳곳에 언제든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주로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그래도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또 선선한 동풍이 불어주면서 기온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28도, 대구는 25도로 오늘보다 최고 8도 정도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동풍으로 인해서 동해안 곳곳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또 너울로 인해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약하게 발달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습니다.

주말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그밖에 지역은 다음 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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