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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곳곳 소나기…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07-04 19:31


현재 강원과 경북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안동에는 오후 6시를 기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륙 곳곳으로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잦은 비 소식에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부와 경북지역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난다면 내일 오후에는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역은 10~50mm, 내일 비가 내리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장맛비 소식이 들어 있는 제주도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나오실 때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22도, 강릉 20도, 대구 21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로 서쪽지역은 내일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동해안지역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많게는 8도 이상 떨어져서 선선하겠습니다.

태풍은 물러갔지만 그 영향으로 동해상의 파도가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해안가로는 너울로 인한 파도도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에 장마전선이 강해지면서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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