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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운동부터 집밥 비법까지…유튜브 도전 주부들 07-04 19:30


[앵커]

최근 궁금증이 생기면 네이버보다 유튜브를 먼저 검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누구나 방송을 하고 정보를 소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1인 방송도 덩달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뱃살 빼는 방법부터 엄마손 집밥 비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주부들을 서형석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현장음> "크런치, 쭉 피고, 내리고 다시 모았다가 피고"

집에서 별다른 기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30분 넘게 이어지고 이렇게 몇 달을 같이 하다보면 뱃살은 자연스레 빠집니다.

8년차 주부 박스미씨가 두 아이를 재우고 난 뒤 취미 삼아 올린 운동 영상 채널은 2년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박스미 /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미홈트> "밥 차리고 청소하고 빨래만 하던 엄마의 삶에서 아이들 재우고 운동을 하고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따로 생겼고요."


냄비 위에 빨간 두부조림이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39년차 농사짓는 주부 조성자씨가 알려주는 집밥 레시피엔 엄마의 손맛 비법 말고도 냄비를 태워먹지 않는 법 등의 소소한 생활상식이 담겨 있습니다.


<조성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방골주부> "정성스런 댓글을 읽을 때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저는 그 댓글을 다 써주고 싶어서 밤에 맨날 잠이 부족해요. 밤 늦게 자느라…"

61살 실버 크리에이터인 조씨가 올린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2,000만회에 달합니다.

포털 네이버보다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사람이 늘면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의 인기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겁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는 1인 미디어의 인기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단순 콘텐츠 생산을 넘어 '스타'에 도전하는 개인들이 점점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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