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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기로 권성동 "강원랜드 채용청탁 나와 무관" 07-04 15:43


[앵커]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을 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구속의 기로에서 법원의 심문을 받았습니다.

권 의원은 채용청탁이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으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지 한 달 반 만입니다.

법원에 나온 권 의원은 채용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 자유한국당 의원> "특별수사단의 사실과 법리구성에 문제점이 많고 무리한 구성이 있기 때문에… 저와 무관한 일이라는 말씀 드렸습니다."

권 의원은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채용 당시 고교 동창의 자녀와 본인의 비서관 등 최소 16명을 뽑아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강원랜드 수사단은 권 의원이 휴대전화를 바꾸고 지역구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할 때 문서를 파쇄시키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뒤이어 6월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해 영장심사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권 의원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히고 이번달에는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아 체포동의안 없이 영장심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 수사단이 마련된 서울북부지검 검사실에서 대기하며 법원의 최종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 의원의 구속 여부는 오늘밤이나 내일 새벽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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