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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수학 문ㆍ이과 통합…'공통+선택' 이원화 06-30 18:40

[뉴스리뷰]

[앵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는 수학이 문·이과 구분없이 통합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통과목을 기본으로 필수선택과목을 둬서 이원화하는 방안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태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핵심은 문·이과 구분없이 통합되는 수학입니다.

수학Ⅰ과 수학Ⅱ 를 공통과목으로 하고 '확률과 통계'나 '미적분'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겠다는 안으로, 현재는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 자연계열의 수학 가형과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를 포함하는 수학 나형으로 분리 출제됩니다.

"학생 부담을 줄이고, 문·이과 통합이라는 새 교육과정 취지와 공교육 정상화 필요성을 고려했다"는 취지로 읽혀집니다.

국어영역 역시 공통과목과 필수선택과목으로 구분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독서와 문학은 공통으로 하되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시험을 보는 방안입니다.

2021학년도 수능보다 1과목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탐구영역은 문·이과 통합을 위해 사회 9과목 중 1과목, 과학Ⅰ 4과목 중 1과목씩을 선택하고 과학Ⅱ 는 제외됩니다.

입시전문기관들은 문·이과 통합이라는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실현 가능성에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남윤곤 /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고, (문과는) 확률과 통계 쪽으로 굉장히 많이 치우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통합의 의미가 퇴색될 가능성도…"

교육부는 이번 개편안에 대해 의견 수렴을 거쳐 8월 말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태종입니다.

taejong7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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