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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는 문 대통령, 하반기 외교일정도 '빽빽' 06-30 18:11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피로누적에는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이뤄진 잇단 해외 순방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문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 업무에 복귀하는데요.

하반기에도 중요한 외교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1박4일 미국 방문, 하루 일정 방일, 2박4일 러시아 방문까지 촘촘히 이어진 해외 순방은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에 경고를 보냈습니다.

장시간 비행과 시차 등 체력적으로 부담이 따르는 데다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어 더 무리가 됐습니다.

연차를 내고 휴식에 집중하며 쌓인 피로를 풀었지만 하반기에도 외교 일정이 빽빽합니다.

당장 7월 초 북미정상회담 최대 조력자였던 싱가포르 방문이 예정돼 있고 8월엔 아시안게임 개최에 맞춰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남북이 공동입장과 일부 종목 단일팀 구성에 합의한 가운데 주최국 인도네시아가 남북 정상을 동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고 청와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9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도 지난해 참석했던 행사인 만큼 평상시라면 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푸틴 대통령이 남북 정상을 모두 초청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중요한 외교이벤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유엔총회와 G20, APEC 등 다자외교 일정이 이어집니다.

문 대통령 참석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한반도 주변 상황변화와 맞물려 예상치 못한 외교 일정이 추가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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