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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 06-30 15:14


[앵커]


전국에서 모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와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기 위해 모인 건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장마로 인해서 오후 들어 비가 예보돼 있는 가운데도 전국에서 모여든 민주노총 조합원들로 인해 이곳 서울 광화문광장은 매우 북적이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도 일부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집회가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주최 측 추산 8만여 명, 경찰 추산 4만여 명이 이번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 전국에서 모여든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사전 집회를 진흥했고 본집회는 조금 전인 오후 3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최저임금에 포함되는 항목을 확대하고 근로시간 단축에 앞서 계도기간을 정한 정부 정책을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참가자들은 정부에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사실상 개악이며 비정규직 철폐와 모든 노동자가 노조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집회를 마친 집회 참가자들은 세 방향으로 나눠 행진할 예정인데요.

광화문광장에서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방향,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방면 또 안국역 방향 일대에는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해마다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6월 말 집회에서는 최저임금 1만 원 실현과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오늘 집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 집회를 마친 뒤 행진에 들어가고 행진을 마친 뒤에는 마무리 집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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