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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혁신성장' 토론회…"과감한 사고의 전환 필요" 06-28 21:22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3대 축 중 하나인 혁신성장에 대한 논의가 점점 활발해지는 모습입니다.

국회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성장 관련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는데요.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성장'이 정치권의 화두로 부상할 조짐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자문위 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의원이 오늘 국회에서 혁신성장 토론회를 열었는데,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과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등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는 혁신성장과 관련해 좀처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김진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혁신성장이 왜 이렇게 더디나…조금 빨리 나타나 줬으면 소득주도성장의 (단기적) 부작용을 상쇄하고도 경제가 피부로 좋아지는 것을 느낄텐데…"

토론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 모두 실질적인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과감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와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는데, 모든 것을 허용하고 금지할 것만 명시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통한 규제혁신과 융자가 아닌 투자를 통한 금융지원 등 구체적인 제언도 쏟아졌습니다.

한편 혁신성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조만간 규제혁신을 위한 법안 마련에 돌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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