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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도로 현대화 합의…8월초 현지 공동조사 06-28 21:17

[뉴스리뷰]

[앵커]

개성과 평양, 고성과 원산을 잇는 도로가 현대화됩니다.

남북은 이를 위해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8월초부터 경의선 도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이 철도에 이어 도로 연결과 현대화 사업에 합의했습니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는 구간은 동해선의 고성에서 원산 구간, 그리고 경의선 도로의 개성에서 평양 구간입니다.

<백태현 / 통일부 대변인> "공사범위와 현대화 수준은 동해선·경의선 도로 현대화 구간의 제반 대상, 즉 도로, 구조물, 안전시설물, 운영시설물을 국제기준에 준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게 정하는 것으로 한다."

설계와 시공은 남북이 공동으로 하고, 착공식은 필요한 준비가 완료되면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지만, 철도와 마찬가지로 날짜는 못박지 않았습니다.

남북은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연구조사단을 먼저 구성해 현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백태현 / 통일부 대변인> "현지공동조사는 8월 초 경의선부터 시작하고, 이어 동해선으로 진행한다."

이번 회담에서 파주 문산과 개성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이는데, 공동보도문에 관련 내용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남북은 필요에 따라 추가 실무접촉을 갖고 협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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