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새벽까지 내륙 소나기…내일 중부 흐리고 남부 비 06-28 20:39


장마전선은 약화된 채 현재 제주와 남해안 사이에 머물고 있는데요.

멀리 떨어진 중부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요란한 비가 쏟아져 놀라셨죠.

한참 습하고 더운데 상층에서 찬공기가 들어와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잦아들고 일부 강원도에만 세찬 비가 내리고 있는데 중부와 전북 북동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새벽까지도 강한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둥, 번개는 물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사이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으로 더 내려가서 제주도에도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고요.

새벽이 지나면 빗줄기가 점차 약해져서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가끔 내리는 정도겠습니다.

단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 오후에 또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 사이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겠고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 최고기온 서울이 29도, 대구 30도, 광주 역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요.

휴일에는 중북부까지 올라옵니다.

따라서 주말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토요일에는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일요일은 중부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오겠습니다.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