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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중소기업 재직 청년 '3,000만원 목돈마련' 지원 06-28 12:34


[앵커]

일자리와 소득, 주거 세 측면에서 지금 청년들 고통이 참 심각합니다.

중소기업 재직청년의 3천만원 목돈 마련 지원을 비롯해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정책들이 차례로 시행되는데요.

상반기 말부터 하반기까지 달라지는 주요 경제 정책들, 김종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3월 청년들의 중소, 중견기업 취업 촉진을 위해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도입 계획을 내놨습니다.

기업이 지정한 청년이 5년 간 720만원을 부으면 기업 1,200만원, 정부가 최대 1,080만원을 지원해 목돈 3천만원을 쥘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대기업보다 적은 보수를 보충해주는 것인데 이달 시행에 이어 하반기부터 본격화합니다.

청년 고용기업 지원책도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나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기업 등에는 최대 45억원을 연 2% 금리로 최대 10년까지 빌려줍니다.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돕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도 도입됩니다.

연소득 3천만원 이하 30세 미만이 대상으로 연 600만원까지 3.3% 금리에, 이자는 500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정책들도 시행되는데 우선 벤처기업 업종 제한이 대폭 줄어듭니다.


술집과 무도장, 사행업종 외 어떤 업종이라도 조건만 갖추면 벤처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다음달 17일부터는 각종 대리점과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불공정행위를 신고, 제보하면 5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질'에 맞서기 힘든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을 막는 소상공인 적합업종 특별법은 12월 시행을 앞두고 하위규정 마련에 들어갑니다.

12월에는 또 수입 쇠고기처럼 수입 돼지고기도 생산과 도축, 가공, 유통정보를 알 수 있는 수입축산물 이력제가 확대 시행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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