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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친문', 당권도전 속도내나 06-25 22:21


[앵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도전을 저울질 중인 친문 인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의 선봉으로서 돌풍을 일으키고, 당원 동지들의 심장을 춤추게 하겠다"며 "혁신으로 단결하고 유능함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주류인 친문계 인사 중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발표한 것은 박 수석대변인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다른 친문계 인사들도 물밑 저울질을 끝내고 전대 출마 선언을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친문 핵심' 전해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한 당정 협력으로 국정의 구심을 확고하게 만들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당 운영 비전을 공개함으로써, 사실상 경선 준비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6·13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로 돌아오게 된 또 다른 친문계 인사 최재성 의원은 '당원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최 의원은 "혁신의 힘은 당원이고 승리의 근거도 당원"이라며 "당원과 이야기하는 것이 정치인의 올바른 태도"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출마설이 돌았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언론에서 출마를 기정사실화해 곤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7선의 이해찬 의원은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출마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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