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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새 원내대표에 김관영…"한국당과 합당 안돼" 06-25 21:30

[뉴스리뷰]

[앵커]


바른미래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국민의당 출신 재선의 김관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원내대표가 당의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고, 바른미래당의 존재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이혜훈 /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 "원내대표 선출 규정 제22조 1항에 따라서 기호 1번 김관영 후보자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국민의당 사무총장 출신인 재선의 김관영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언주 의원과의 2파전에서 투표 참석의원 26명 중 과반이 넘는 표를 얻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내 화합을 거듭 강조하며 노선 갈등을 종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례대표 3인'도 설득해 끌어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 "저희 당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요. (비례대표 3인은) 나가시려는 희망을 단념하도록 하겠다는 제 희망을 말씀드린 거고요."

당내 상황과 별개로, 김 원내대표는 원내에서 바른미래당의 존재감을 끌어올리는 당면 과제를 끌어안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당과의 통합연대론에 확실히 선을 그으며 바른미래당의 독자 생존을 강조했습니다.

"한국당과 연대한다는 것은 말하기 좋아하는 분들의 시나리오에 불과하다"고 일축한 겁니다.

이에 따라 김 원내대표는 캐스팅보터로서 제3당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전략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시작될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을 앞두고 일부 상임위원장과 국회부의장 자리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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