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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 분위기 속 6ㆍ25 기념식…'평화ㆍ번영' 강조 06-25 21:18

[뉴스리뷰]

[앵커]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열렸는데요.

최근의 남북 화해 분위기를 반영하듯 평화와 번영이 강조됐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6·25 전쟁 68주년 기념행사의 주제는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였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와 6·25 참전유공자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기념사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했던 이 총리는 올해는 남북 화해 분위기를 언급하며 "전쟁의 불안이 감돌던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정착이 모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족 공동번영을 향해 직진하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이야말로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고 믿습니다."

과거 6·25 기념식이 '안보와 애국심'에 방점을 찍었던 것과 달리 '평화와 번영'이 강조된 건 전례 없던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등 화해 무드가 무르익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군사분계선에 배치된 북한 장사정포의 후방 이전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논란이 되자 수습에 나섰습니다.

앞서 국방부에서 부인했던 내용으로 이 총리 측은 "향후 남북군사회담에서 논의될 만한 과제의 하나라는 취지에서 한 얘기"라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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