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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금융위…신용ㆍ전세자금ㆍ자영업 대출 손본다 06-25 21:15

[뉴스리뷰]

[앵커]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위험 관리는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영업자 대출 등 3대 부문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뤄질 방침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분기 가계부채는 1,468조원으로 1,500조원 돌파를 눈 앞에 뒀습니다.

가계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고, 신용대출 비중마저 늘자 금융당국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최종구 /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문제에 조금의 빈틈도 용인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취약부분 하나하나 점검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금융당국이 집중점검을 예고한 부분은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자영업자 대출 3대 분야입니다.

특히 신용대출 증가규모가 확대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주택자금을 충당하려는 꼼수까지 드러나자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최종구 / 금융위원장> "신용대출은 증가세가 큰 업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차주 신용도가 낮고 대출금리가 높은 일부 비은행의 신용대출 취급에 대해 밀착 모니터링 해나가겠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증가규모에도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금리상승기 주택시장 위축 우려가 있고 전세가격이 급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세가격 추이를 면밀히 살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또 개인사업자 대출도 350조원을 넘어선 만큼 자금 사용에 대한 사후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즉각적인 대출회수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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