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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 구성 협상 금주 시동…타결까지 곳곳 암초 06-25 20:09


[앵커]


국회 원구성 협상이 조만간 첫발을 뗄 전망입니다.

다만, 상임위 배분 문제를 둘러싸고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 국회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국회 정상화의 첫 단계인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조만간 시작할 전망입니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내홍에 빠진 자유한국당이 당 수습 절차와는 별도로 원 구성 협상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번 주를 기점으로 민주당과의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새 원내대표 선출을 마친 바른미래당도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한 후 곧바로 협상 창구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입장을 환영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협상에 돌입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며 "조속히 원구성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원내대표 회동을 재개해 이르면 오는 수요일(27일)부터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협상이 시작되더라도 국회 개점휴업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18개 상임위를 얼마나 또 어떻게 배분할지에 각 당간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관례에 따라 원내1당인 민주당에서 국회의장을 배출해야 한다는 주장과 자유투표를 통해 선출해야한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고, 국회부의장 자리를 놓고도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어 협상이 마무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na_gij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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