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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자 구조부터 진료까지 10분…5G드론 뜬다 06-25 19:39


[앵커]

깊은 산 속에서 조난 당한 등산객을 찾는 건 쉽지 않죠.

이런 재난 상황에 대비해 무인비행선, 드론이 활약을 펼칠텐데요.

내년 상반기 상용화할 5G 시대에는 대용량의 초고화질 영상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통신망을 활용해 원격 진료까지 가능해집니다.

어떤 모습일지 한지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조난 신고가 들어오자 반경 100km 이상 비행이 가능한 무인비 행선이 드론을 싣고 정찰을 시작합니다.

휴대전화 신호 탐지기를 탑재한 드론이 조난자의 상세한 위치를 파악하고, 지상에서는 구호 물품을 실은 로봇이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조난자에게 먼저 비상 물품을 전달합니다.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안경입니다.

이 안경을 통해 촬영된 현장 상황과 조난자의 상태는 권역외상센터에 실시간 중계됩니다.

조난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현장 상황을 설명하자 권역외상센터에서는 조난자의 상태를 살피며 곧바로 원격 진료를 시작합니다.

<이국종 / 아주대학교 교수>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15분 내에 현장팀 도착하겠습니다."

조난자 탐색 후 원격 진료까지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한 구호 임무가 10분만에 끝납니다.

<오성목 / KT 사장> "내년에 5G가 상용화될 시점에는 재난 안전 통신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통신망 인프라를 활용해서 좀 더 개선된 재난 안전 통신망 네트워크를 운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5G 이동통신이 상용화하면 오는 2020년에는 최대 8대의 드론을 탑재하고 12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 비행선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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