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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각 개편 숙고…최소화에 무게 06-25 19:31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특별한 일정없이 러시아 순방 기간 쌓인 각종 현안 보고를 받았습니다.

집권 2기 내각 인선과 청와대 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변화를 최소화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선거가 끝나면 개각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청와대는 아직 조용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러 이후 발표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인사발표가 임박한 분위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집권2기 정책성과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만큼 인사검증 등의 문제로 국정의 초점을 흐트러트리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변화를 최소화하겠다는 내부 기류에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처음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원팀'을 강조하며 내각에 후한 평가를 내려 크게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의 청와대 비서실, 또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의 문재인 정부의 내각, 정말 잘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간에도 하나의 팀으로서 아주 잘해 주셨다고 봅니다."

정책혼선을 빚은 부처를 중심으로 교체 가능성이 일부 거론되기도 하지만 현재로선 농림축산식품부 등 공석을 메우는 선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다만,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우 8월 민주당 당권 도전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향후 행보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청와대 조직개편과 맞물려 이뤄질 내부 인사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에 더해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하면서 공석인 비서관 자리는 4개로 늘어났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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