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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 첫발…이번주 분과회의 06-25 16:28


[앵커]

남북이 4·27 정상회담에서 합의한대로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 이번주 공동연구의 형태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산림 협력 사업도 다음달 초 시동을 걸게 되는데요.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민족경제의 균형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선적으론 10·4선언을 통해 합의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대북 제재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남북은 이번주 공동연구를 통해 연결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철도협력 분과회의가 화요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도로 협력 분과회의는 오는 목요일 통일각에서 각각 열리는 겁니다.

우리측은 철도·도로 분과회의를 위해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각각 3명의 대표단을 구성합니다.

북측에선 철도 분과회의에 김윤혁 철도성 부상, 도로 분과회의엔 박영호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을 파견합니다.

북측이 시급하게 원하는 산림 협력을 위한 분과회의도 다음주 수요일 열립니다.

우리측 류광수 산림청 차장과 북측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부총국장 등이 참석합니다.

북한이 성실하게 비핵화를 이행하고 그 보상으로 대북제재가 순차적으로 해제된다면 공동연구의 결과는 남북 경협의 밑그림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anfou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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