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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33도 안팎 폭염 기승…내일 전국 장맛비 06-25 13:37


[앵커]

오늘도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도 정말 더웠는데요.

오늘은 그보다 더 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여전히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챙겨드시고 뜨거운 낮 동안에는 실내 위주로 활동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름사이로 내리쬐는 여름볕이 무척 뜨겁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33도, 전주는 34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폭염경보로 강화된 일부 경북과 대구는 폭염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오늘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폭염은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일단 오늘 밤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서 장맛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내일은 중부지방에 모레는 충청이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요란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간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 이남 등 80~150mm,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30~80mm, 강원 영동과 제주는 10~50mm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는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시설물 점검 등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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