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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역사적 수사권조정…조직이기주의 변질 안돼" 06-21 17:09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역사적인 합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검찰과 경찰에서 이견이 나올수 있지만, 조직 이기주의로 변질되면 안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수사권 조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권력기관 개혁공약을 실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검경수사권 조정의 공약을 제시했고, 정부 출범 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그 공약을 국정과제로 삼아 구체적 내용과 이행계획을 국민 여러분께 밝혀드렸습니다."

이 총리는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역사적인 합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검찰과 경찰의 반발을 의식한 듯 하면서 두 조직의 이해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이견의 표출이 자칫 조직이기주의로 변질돼 모처럼 이루어진 이 합의의 취지를 훼손하는 정도에 이르러서는 안 됩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검경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11차례 공식협의가 있었다며 이는 공약 실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의 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 청와대 민정수석> "(문 대통령은) 민정수석이 책임을 지고 법무·행안 두 부처 장관과 함께 논의 틀을 만들어 검경 두 기관의 의견을 듣고 합의를 도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이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국회로 넘겨 관련법 개정을 기다립니다.

이 총리는 "이제 국회의 시간이 왔다"며 입법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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