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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구속상태서 특검수사…특검측도 재판 방청 06-20 19:19


[앵커]


특검 수사를 앞두고 검찰이 드루킹 김동원씨를 추가기소했습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재판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하면서 결국 구속 상태로 특검 수사를 받게 됐는데요.

특검측도 오늘 방청석에서 공판을 지켜봤습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버 댓글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씨가 결국 구속 상태에서 특검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당초 재판을 끝낼 예정이었던 서울중앙지법은 추가 증거를 제출하겠다는 검찰 측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마지막 재판을 특검 출범 후인 다음 달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김씨 일당이 기존 범죄사실 외 500여개 기사의 댓글 1만6,000여개의 공감클릭 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씨 측은 추가 혐의까지 모두 인정하며 재판을 끝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마준 / 드루킹측 변호인> "고도의 정치적 수사라고 했잖아요 특검에서…이 재판은, 댓글 사안에 대해서만 정확하게 판단을, 다른 피고인하고 형평성에 맞게 판단을 받았으면…"

결심공판은 특검 출범 이후인 다음달 4일 열립니다.

방청석에는 특검 관계자도 참석해 재판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이와 더불어 특검팀은 경찰과 검찰로부터 5만쪽에 이르는 수사기록을 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18일 법무부에 요청한 파견검사 명단 확정이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아 수사팀 구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검 측은 오는 27일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법무부에 파견검사 명단 확정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so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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