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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전 앞둔 멕시코, 선수도 팬도 '사기충천' 06-20 13:31

[앵커]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2차전 상대는 '북중미 강호' 멕시코입니다.

'우승후보' 독일을 꺾은 멕시코는 한국전을 앞두고 사기충천해 있어 우리에게는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의 베이스캠프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몸을 푸는 선수들.

연신 유쾌한 모습입니다.

'우승후보' 독일을 격침시키며 16강 진출에 한층 유리해진 멕시코의 여유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24일 한국과의 2차전에 대해서도 선수들은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마르코 파비안 / 멕시코 대표팀 미드필더> "우리는 첫 번째 목표(독일전 승리)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국을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고 한국과의 경기는 우리를 16강에 더 가깝게 만들 것입니다."

멕시코의 간판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는 조별리그 3전 전승, 나아가 16강 승부를 말합니다.

<라울 히메네스 / 멕시코 대표팀 공격수> "우리가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할지 말지에 대해 말하지만 만약 우리가 챔피언이 되기를 원한다면 어떤 팀과도 싸워야 하고 어떤 팀이든 이겨야 합니다."

멕시코의 16강행에 파란불이 켜지자 팬들의 응원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멕시코 팬 일부가 독일전 당시 상대 골키퍼 노이어에게 동성애 비하 욕설 등을 퍼부어 국제축구연맹 FIFA가 징계 절차에 착수한 상황이지만 팬들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산드라 브리오네스 / 멕시코 팬> "멕시코에서는 (욕설을 동반한 응원이) 논란거리가 아닙니다. '비바 멕시코'를 외치는 것 처럼 축구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선수단의 자신감에 더해질, 대규모 원정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은 위기의 태극전사들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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