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상품권깡'으로 의원 후원, 황창규 KT회장 등 사전영장 06-18 13:10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산 뒤 이를 현금화하는 방법으로 국회의원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로 KT 황창규 회장과 전·현직 임직원 4명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자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이른바 '상품권 깡'을 통해 조성한 현금 4억4,190만원을 19ㆍ20대 국회의원 99명의 정치후원회 계좌에 임직원 명의로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KT와 관련된 법률을 유리한 방향으로 개정하는 등 현안 업무에 원활한 관계유지를 위해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실 관계자도 일부 소환조사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